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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김남회도우미언니 감사드립니다.
이름
등록일
2005-10-31
조회수
3,065
제가 9월15일날 둘째를 아들을 낳아서 9월20일날부터 김남회도우미언니가 오셔서 해주셨는데 정말 꼼꼼하고 집안일도 자기네집처럼 잘하시고 아기도 잘봐주시고 음식 솜씨도 좋고 첫애도 잘놀아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진짜 친언니같이 아니 친엄마같이 이렇게 잘해주시는분 처음 봤습니다.산후조리 끝나고도놀러오셔서 돌봐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제가 첫애때는 아이미래에서 했는데 그언니 보다 더 잘해주신거 같아요.다른사람한테 추천많이 하고 있어요.특히 친구들한테요.제가 산후조리를 너무 잘 받아서 인가요.ㅋㅋ 그리고 해피베이비도 물론 추천하고 있죠.언니가 고생도 많이 하셨어여.첫애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둘째한테 옮겨서 둘째도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병원을 왔다갔다 했죠.기침이 심해서 대학병원에 입원까지 할뻔했어여.다행히 폐랑 엑스레이 찍었는데 괜찮다구 해서 약 먹어보구 심하면 또 오라고 했는데 집에와서 약 먹고 괜찮아졌지요.맘고생을 몇명이나 했는지 ㅠㅠ 또 도우미언니가 고생을 엄청했죠.병원따라다니느라고ㅠㅠ 집에 와서 또 돌보니라고 고생했네여.언니 정말 고마웠어요.산후조리 끝난지 한달하고 열하루째인데 언니 많이 생각이 나네요.가끔씩 전화통화해도 마음만은 변함이 없어서 좋아요.항상 언니가 저한테 미안하다 말을 하곤했었는데 그건 첫애때문에 몸조리 잘못하는거 아니냐며 자기탓을 했었어여 근데 언니때문인가요.첫애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데 첫애가 엄 청 남자애 같아서 극성이라 첫애때문에 몸을 잘 쉬지 못했죠.ㅠㅠ자꾸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주곤해서 몸은 좀 쑤신긴해요.나중에 몸이 아프다구 안아주지말라했었는데ㅠㅠ항상 언니가 걱정도 많이 햇었구요. 다행히 둘째가 순둥이라 좀 편해요.도우미언니덕분에 울아들현성이 잘크고 있답니다.둘키우느라 정신없어 이제야 글올립니다.빨리 글올리구 싶었는데 ㅠㅠ 지금 둘째가 울어서 이만 쓸께요.해피베이비 사업번창하시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