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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Re]저희 이모님 참 좋아요~
이름
등록일
2009-08-19
조회수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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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남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월 8일에 출산하고 그 다음 월요일부터 4주간 박경자 이모님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 오셨을 땐 아기를 키운다는것이 너무 힘들어 4주가 한참 먼 것 같았는데 이모님이 4주 금방이라고 농담처럼 말씀하셨는데.. 언제 이렇게 4주가 지나고 또 일주일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예정일 앞서 조금 일찍 예약을 하고 좋은 이모님으로 부탁한다고 신신당부를 했더니.. 박경자이모님처럼 좋은 분이 오셨어요.

음식이면 음식 아기는 또 어찌나 잘 보시는지.. 배고파서 칭얼대는 아가도 재우는 능력자 이모님..ㅎㅎ
산모는 애기가 자면 무조건 자야한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는데.. 제가 잠을 잘 못자서 늘 안타까워 하시고 마사지 해주실때마다 그때라도 자라며 정성껏 제 배며 팔다리 손발까지 마사지해주셨어요. 저 잘때 깰까봐 애기가 깨서 울어도 조심조심 애기 달래시며 저 자게 해주셨어요.

이모님 퇴근하시고 밤이 되면 이모님 오실 9시가 어찌나 기다려지던지..

정말 4주동안 감사했어요. 2주 더 도움 받을껄 그랬다 지금은 어찌나 후회되는지..

애기 백일되도 더 커도 이모님과 연락 끊지 않고
해피베이비에서 맺어준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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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남 산모님~~~
저희 관리사님과 헤어지신지가 2주가 다되어가네요
혼자 고생이 많으시죠?
더위에 산모님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박경자 관리사님 정말 좋으신 분이시죠!
친정어머님 같이 자상히시고 늘 웃는모습으로 아가와
눈맞추시고...
저희 관리사님도 김은남 산모님과 함께한 4주가 정말 행복하셨다네요 ^^
종료날 나오시는 길에 너무도 서운하셨다고 하세요

"산모들은 산후조리란 평생 가슴에 남는다고 해요"

저희 해피베이비를 이용해 행복한 추억을
산모님 가슴에 남길수 있게되어 저희 또한
보람을 느끼네요

산모님 아직은 더위에 힘드시지만
아가랑 시원한 여름 보내시구요

늘 행복한 하루하루 ~~
웃음만 가득한 하루 하루 ~~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4주동안 저희 또한 산모님과 행복했어요
감사 드려요
해피베이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