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도 낮 가림이 심해서 예약을 하고도 어느분이 오실까? 긴장을 했었는데 상담하실때 말씀하신데로저에게 마추어 주신분처럼 좋으셨어요

정말 해피베이비와 인연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했슴니다.
성심을 다해서 저와 아이를 돌봐주시는 이모님의
정성에 감동을 했습니다.

산모가 건강해야 온가족이 행복하다시며 아기와 저에게 과확적인 산후조리에 대하여알려주시며 전통방식과 현대생활을 접목하셔서 관리를 해주셔서 저는 정말 최고의 산후도움을 받은것 같아요.

조용한 발걸음 으로 어찌그렇게 조목조목 잘 해주시는지 정돈된 냉장고를보며 남편은 또 이모님칭찬 쓰레기분리수거며 음식물 버리시는것도 퇴근하실때마다 가지고 나가시며 신경쓸일이 하나도 없게 아기만 보라시며 이모님 안계시는 동안에 일까지도 관리표를 일러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옆에계시는듯해요

호박죽을 밥공기에 담아서 냉장해두시며 이모님 안계시는시간에 간편하게 데워먹을수 있도록 줄을 세워주시고 신생아의 두뇌발달과정까지도 챙겨주시며 산후우울증이 올까봐 여려가지 좋은 말씀중에 신생아 때는 다시오지않는 날이라시며 지금 최고로 행복해야한다.

아기와 함께하는 이나날을 평온한 마음으로 추억을 만들라시던 이모님^^ 산후조리기간동안에 최고의 대접을 받아야한다시며 얼굴맛사지해주시며 공주님대접을 해주셨던 박경순이모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3주일이 언제 지났는지 아쉬움에 눈물이 났슴니다.
이모님 손길이 닿지 않는곳이 없는 집안을 둘러보며
조카처럼 딸처럼 챙겨주시며 젖 몸살로 울혈이 생겨 가슴을 2주가 넘도록 맛사지를 해주셨죠. 저의 가슴을 보여준 정다웠던 이모님 이글을 쓰면서 또 눈물이 날것 같아요.

이모님의 도움으로 건강해진 산모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과 사명감을 느끼신다는 말씀에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이모님 자랑 많이하고 싶어서 후기글 쓰려고 했는데 윤아가 이모님 가시고 엉덩이가 짖물러서 얼마나 울어대던지 세심하게 다 해주셨던 일들 윤아 목욕시키기 남편이랑 둘이서 이모님 알려주신대로 목욕도 시켜보며 정말 시간이 없었답니다
남편이 더 많이 이모님을 자랑해야한다고 성화입니다
그래서 이제사 늦은 글 올립니다
박경순이모님 늘 건강하시고 저처럼 낮가림이 심한 산모들에게 행복을 선물로 주시니까 늘 좋은일만 있으실꺼예요
박경순이모님 보내주신 해피베이비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