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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경님의 글입니다.
오늘로 이모님과 10월의 마지막처럼 마지막을 보냈어요 내일부터 걱정이긴 하지만 2주가 이렇게 빨리 지날줄이야...
첨엔 어떤분이실까 걱정했는데 자식처럼 따뜻함에 감동...말하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모님과 얘기도 많이 하고 넘 편안하게 2주를 보냈어요
둘째 낳게되면 다시한번 인연이 되었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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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은경산모님!

사랑스런아기 예쁘게 잘자라지요?
편안한산후조리가되셨다니 저희도기쁘답니다.
관리사님께도 전해드렸지요.
소중한만남으로 기억해주시고 둘째출산하시면
다시금 예쁜인연으로 만나뵙고싶습니다^^
그럼 행복한시간 많이많이보내시고
즐거운 가을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