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으신 기선옥이모님 보내주신 강북지사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친절한 상담도 마음에 들었는데 마음에 쏙~~ 드는 이모님까지 2주 내내 즐겁게 보냈어요

첫날 만난 이모님은 참 감사하게도 친절하시고 모든일을 척척 해내시는거 보고 걱정이 사라졌어요
다른 친구들 말 들어보니 복불복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솔직히 걱정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윤성이를 임신했을때는 몰랐던 것들이 출산하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라구요
목욕에 기저귀 트림하는거... 온통 생소해서 어리바리 했던 저에게 이모님이 마치 구원투수 같았어용 ㅎㅎ

늘 건강하시구요 윤성이 백일되면 연락드릴께요 벌써부터 동글동글 마쉐린 타이어가 되어가고 있어요
건강하게 지내다가 윤성이 동생 생기면 또 연락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