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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국내 탑! 산후관리사, 김정육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이름
등록일
2018-01-29
조회수
4,397
저는 2015년 첫째아들을 임신하고 자연주의출산/가정출산을 준비하고 있던터라 산후조리도 특별히 신경써야겠다는 생각 에 아기를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나 집에서 조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해피베이비를 알게됐고, 해피베이비를 포함 세군대 업체정도를 상담했습니다. 타업체 2군데와는 비교불가 일정도로 깔끔하게 상담해주시고 산모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상담을 해주시는데 전화통화만으로도 감동이더라고요. 진통이 시작되자마자 연락을 드리고 바로 출동해주신 금선희 관리사님과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금선희이모님 후 기는 따로 참고하시고^^ 읽기 지루하시니까~^^) 이번엔 둘째맞이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첫째때 워낙 해피베이비 서비스 에 만족했던지라 이번에는 시간낭비없이! 일찌감치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전화를 드리자마자 거의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어제 통화한 것처럼 첫째때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고 경산에 대 비한 상담을 너무도 프로페셔널하게 진행해주셔서 얼마나 깜짝 놀랐던지 모릅니다. (안실장님을 상담의신으로 인정합니다 둘째가 출산하고 와주신 관리사님은 김정육 관리사님이었습니다. 첫째때에도 그 명성을 익히 들어 성함을 알고 있었기에 오시기 전에도 오셔서도 낯설거나 어색함이 크지 않고 맘이 아주 편안했습니다. 차분히 그 많은 일들을 능숙하게 해내시 는데 왜 이분이 입소문이 나는지를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산모관리 신생아관리 집안일 요리 등 그 어느 한부분 놓치지 않고 전문적으로 잘 진행해주셨지만 많은 산모님들이 참고하기 편하시게 단연 으뜸이라 싶은 부분을 아래와 같이 꼽아보겠습니다. 1.신생아관리: 아기를 엄청 이뻐하십니다. 아기에게 직접 말씀하실때나 아기가 주변에 있을대나 늘 부정적인 언어나 나 쁜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으셨어요. 긍정적이고 예쁜단어만사용하시고 늘 아기 칭찬하는 말씀만 하셨어요. 계시는 내내 아기 우는소리 많이 못들었을정도로 세심하게 아기 케어해주시고요. 먹다가 토하거나 하면 엄마인 저보다도 더 극진히 케 어하시며 걱정하시고요. 전문성은 따로 입아프게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20여년 신생아들을 만나셨으니 얼마나 많은 경험 이 있으시겠어요. 2.모유수유/유방관리: 첫째때 젖양이 부족해서 100일이 지나면서부터는 완모의 꿈은 접고 혼합을 하다 결국엔 그마저도 오래 못가고 완분으로 키웠던 터라 이번에는 출산 전부터 분유를 사 놓은 상태였습니다. 유방 울혈로 유방 마사지 선생님 이 열번은 족히 출장을 나오셨었고요. 그런데 김정육 관리사님은 저한테 오신 첫날부터 ‘완모하게 해주겠다. 유방 절대 탈 안나게 해주겠다’ 말씀하셔서 저는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런데 상태를 보면서 거의 매일 유방 마사지 해주시 고, 젖이 뭉친다 싶을 때마다 놓치지 않고 꼭 마사지 해주셨어요. 아기가 보채는 시간에 마사지를 하면 한손에는 아기 안 고 나머지 한손으로 마사지해주시고요. 힘드시지 않냐고 걱정하면 하나도 안힘들다고 선의의 거짓말도 하시고요.(힘들다 하면 제 맘이 불편할까봐 그러신 거 다 알아요 이모님..)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산후7주차인데 유방에 탈 한번 없이 더 구나 첫째때랑은 다르게 젖양도 충분하고 분유는 그대로 모셔져 있다는… ㅎㅎ 관리사님 만난덕에 전 큰 돈 번 격입니다. 3.집안일/ 산모음식: 음식은 제가 한정식집을 차리시라고 진지하게 권할 정도로 음식솜씨가 좋으셨어요. 손에서 마법가루 가 나오는거 아니냐고 농담도 여러 번 하고요. 그때그때 있는 재료를 뚝딱 해내시는데 속도도 빠르면서 맛도 아주 일품이 었어요. 시간되실때는 첫째가 좋아하는 음식 따로도 해주시고 저 때문에 매운 음식 못먹는 남편 위해 남편용 특별식을 해 주시기도 했고요. 나열하자면 한도끝도 없지만 김정육 관리사님의 가장 큰 장점은 100 산모건강을 1순위로 두고 일해주신다는 겁니다. 베 란다 문 한번 여는 것도 저 바람들까봐 제가 거실에 있는시간에만 여닫으시고 목수건 안하고 있으면 말없이 조용히 다가 와 목수건 묶어주고 가시고요. 집안 곧곧 다 신경써서 짬짬이 일해주시면서도 저 스트레스 받을까봐 질문한번 하지 않고 알아서 해주시고요. 그런데 신기한건 급하지 않게 바쁘지않게 해내신다는 거였어요. 그런 그분의 능력과 지혜가 20여년 의 경력을 만들어내고 산모의 눈에 그분을 최고로 만들었겠지요… 어떤분이 나를 내몸처럼 사랑으로 챙겨주실까 고민하신다면 저는 두번고민없이 김정육 관리사님 추천드리겠습니다.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철저히 산모입장에서 애정으로 진행해주시는 해피베이비와 김정육 이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해 피베이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