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상선이 좋지 않아 미역국을 많이 먹지 못해 첫째때는 조리원으로 친정엄마가 해주셨는데

조리원에서도 따뜻하게 배식이 되야하니 불편해 하더라구요..그래서 둘째때는 조리원에 가지않고 가정방문 산후 도우미를
알아봤는데 해피 베이비 창원지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저않고 바로 예약을 했는데 하면서도 불편하면 어쩔까 나름 고민을 했어요..

하지만 쓸때 없는 고민이었다는거....
우선 내집에서 편안하게 관리 받으니 너무 좋고 이명숙 이모님이 미역국을 자주 먹지 못하는 저에게 곰탕도 해주시고
국도 다양하게 해주셨어요..
말씨도 너무 이쁜 서울 말씨라 너무 편안한 엄마같았어요^^
제가 먹고 싶은것도 싫은 내색 안하시고 바로바로 해주시고..
여자 아이라 조심스러웠는데 이모님이 아이 관리도 너무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조리했어요..

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