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예정일 얼마 남기지 않고, 너무 갑작스럽게 예약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상담자님께서 친절한 상담과 함께 연락 늦
게 드려 죄송하다며, “김미숙 관리사”님 일정 확인 차 연락이 늦었다며 정말 잘하시는 분이시라고 후회 없으실 거라 하
시더라고요.
산후 조리원 2주 생활 하고, 초산이기에 저의 몸 회복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모르는 부분이 많아 아기 케어하는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었는데, 짧은 2주동안 이지만 모든 부분에 만족 스럽습니다. 항시 9시 전에 출근하시고, 어떻게 하
면 산모가 몸 회복을 빠르게 할지 고민하시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마처럼 추운데 있으면 몸 따뜻하게 해야 한다며 조언해 주시고, 산후 관리 때 산모가 가장 대접 받아야 한다며, 이것저
것 영양식 챙겨주시고…새로운 퓨젼음식도 연구하셔서 차려주시고, 손도 빠르셔서 집안일까지 멀티로 하시고, 관리사님
없을때를 대비해서 잘 안하게 되는 집안 곳곳 청소까지 해주셨어요.
또한, 베이비 마사지나 아기가 어떻게 하면 편히
느낄지 다년간에 봉사경험으로 인해 몸으로 체득 되신 듯 하더라고요.
아기가 코막힘으로 인해 밤새 잠을 못 잔 날이 있었는데, 다음날 병원가지 않고도 관리사님 노하우로 인해 위기를 잘 넘
겼고요. 아기가 엄마인 저보다 김미숙 관리사님 품에 안기면 더 좋아 한다니깐요.
산후조리원 생활 후 집에서 혼자 끙끙대고 아기 돌보았더라면,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을텐데 “김
미숙 관리사”님과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보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고, 추후 아기 기울 때 도움이 될만한 정보
도 많이 얻었습니다.
해피베이비 게시판에 사진 첨부하는 란이 있더라면, 간식이라던지 식사 상차림 사진을 올렸을텐데 아쉽습니다.
김미숙 관리사님~”희망이가 선생님 잊지 못할꺼래요!!!!감사합니다.^^”
아직 둘째 계획은 없지만 둘째 생긴다면 김미숙 관리사님 통해서 산후조리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