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숙 이모님 안녕하세요~~♡ 권현이엄마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분과 인연을 맺게 해준 해피베이비에 감사드립니다.
출산 후 허리를 삐끗해 고생하는 저와,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아이를 사랑으로 케어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살림에는 소질없던 저의 주방이 이모님 덕택에 윤기가 반짝반짝 났구요,
우리집 냉장고의 재료들로 정말 맛있는 요리가 나올 줄은 생각못했는데 상상 그 이상이었답니다.
사랑과 정성은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보여진다고 했던가요??!!
이모님을 보면서 그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그리고 마사지해주신거 너무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스팀에서의 온기보다 이모님 손끝의 온기가 너무 좋았고 받으면서 단잠이 소르르 오니까 행복한 꿈도 꿀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직접 반찬까지 만들어서 가져오시고...
너무 고마운 분인거 같아요.
앗, 그리고 저의 신랑도 안부 전해 달래요. 이모님이 계셨던 2주 동안
집이 반짝반짝~~
이모님 다시 뵙고 싶어서 둘째도 언능 준비하려구요~~^^
둘째도 꼭꼭 이명숙이모님이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