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동안 정말 감사한 시간들 이었네요.
관리사님이 오신 첫날.... 예전부터 우리집에 계셨던 분처럼 모든것들이 너무나 익숙 하셔서 사실 조금 놀랐어요.
우리 둘째는 물론이거니와 첫째도 너무 잘봐주시고. 음식도 너무너무 깔끔하고 신속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저희 신랑이 워낙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입주로 누군가 계시는게 불편하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남편이 한달만 더 계셔주시면 안되나 부탁해보라고 하더군요.
물론 워낙에 바쁘셔서 불가능했지만 말이예요.
제가 워낙에 깔끔한 성격이고 약간 완벽주의인데 정말 정말 이런분이 또 있을까 싶어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 있으시다면 빨리 예약 하셔야 할거예요. 많이 바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