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포에 사는 두딸맘이에요^^
맞벌이라 만삭때까지 회사를 다녔고 첫째 딸이 31개월일때 둘째가 예정일이라서
아이케어와 제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을 많이하고 속이 탔어요~~
그러다가 하현숙 관리사님이 오셔서 모든 걱정이 날아가고 든든하고 편안한 조리를 할수있었어요!!

저는 33살이구 자연분만했구요 조리원 2주후 관리사 입주 4주 했어요~
조리원에 있는동안 큰아이를 양가 할머니께서 돌봐주셨는데 걱정 때문에
사실 맘이 너무 너무 무거웠어요!! 첫째때는 조리원 천국이라구 정말
밥도 맛있었구 마사지도 좋았는데 둘째때는 첫째생각 그리고 퇴원후 걱정에
맘이 항상 무거웠네요..

그러다가 집에 왔어요. 하현숙관리사님을 딱 보자마자 정말 맘이 편안해지고 안심이 되었어요.
큰딸이 낯을 가리면 어쩌나 관리사분하고 잘안맞으면 어쩌나 신랑하고 안맞으면 어쩌나 고민했던게 싹!!!!사라짐ㅎㅎ
인상도 좋으시고 차분하시구 정이 많으셔서 세살된 큰딸도 첫날부터 이모님 방에서 잘거라고 하구 잘따르더라구요
심지어는 이모님하고 놀이터간다고해서 저 쉬라고 이모님이 데리고 나간적도 있어요~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게 영양 챙겨서 차려주시고 원하는 메뉴는 언제든
척척 요리해주시구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아기 케어는 말할 필요도 없이 정말 전문적으로 그러면서도
정으로 따뜻하게 도와주셨어요^^ 우리 아기도 잘 적응하고 모유수유할수있었구요~
산후에 몸 부은것도 체형관리랑 전신마사지로 정성껏 케어해주셨는데
조리원에서 받은것보다 더 전문적이고 오랫동안 관리해주셔서
살도 빠지구 허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입주 한달하는게 여러 면에서 부담도 있었는데 하현숙관리사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었던것 같아요
우리가족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모두 만족하시고 든든해하셔서 기분도 좋았구요♡

이제 관리사님이 가셔서 너무 아쉽지만 그동안 몸이 회복이 잘 됐고 아기도 잘커서
차근차근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하현숙 관리사님과 함께한 4주 따뜻하고 즐거운 산후조리였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