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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비커밍맘갈라콘서트(수원) 선물같은 공연이였어요~
11월 17일(화) 오후 3시
매일유업과 엄마와 어플을 통해 알게된 "비커밍맘 갈라콘서트"~
해피베이비라는 가정방문 산후관리센터에서 주관을 하는 공연이였다~
이제 39주차,
다음주가 출산인 나에게 마지막 선물같은 공연~
생각보다 참석하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고 아빠들도 많이 와서 놀랐고
특히~!!
뮤지컬은 정말 최고였다 ㅜㅜ
보는 내내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ㅜㅜ
공연은
1부 맑은샘 태교연구소의 송금례 교수님의 재미있는 순풍 태교강의와
2부의 비커밍맘 콘서트~
뮤지컬 느낌이였어요~
아기가 뱃속에 있는 280여일간의 내용을 엄마와 아빠의 입장, 친정 엄마의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게 잘 표현해 주었답니다~
현재 워킹맘인 나에게 너무너무 공감되는 내용에 우리 신랑이 현재 느낄, 앞으로 또 느낄 마음을 간접적으로 알게 해 줘서
눈물이 왈칵 ㅜㅜ
너무 와 닿아서 정말 펑펑 울고 싶을 정도였다 ㅜㅜ
기회가 된다면 주말에 꼭 공연이 열려서 신랑과 함께 공연 관람을 할 수 있길 방방이와 마음 속으로 바랬다~^^*
정말 멋 찐 공연 이였어요~!!
공연이 다 끝나고 경품추첨도 있었다~
생각지 않고 갔던 거라 당첨이 안 되었어도 아쉽진 않았지만 힙시트는 탐났다능 ㅜㅜ
ㅎㅎ
해피베이비 대표님이 말했던 것 처럼 더 많은 관심으로 이런 공연이 더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강추 합니다~!!^^
정말 예비 엄마아빠들이 꼭 봤으면 하는 공연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