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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맘 갈라콘서트 저에겐 감동이었어요.
비커밍맘 콘서트에 딸래미데리고 갔어요. 딸래미는 현재6학년인데 조퇴까지 시키고 같이갔지요.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않았습니다. 함께갔던 산모님들과 저와딸은 웃고 박수치고 울고 모노드라마를 찍었지요 ㅋㅋㅋ
같이갔던 한 산모님은 기회가되면 예매하고 풀버젼으로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이건 갈라콘서트가아니라 배가부른 엄마들에겐 힐링콘서트였죠.
산모교실산모교실 하는데 이런게 진정 산모를 위한 산모교실이 아닌가 싶어요 ㅠ 사실저는 후기쓰는거 잘할줄몰라요..
13년만에 늦둥이 둘째라 첫째딸이 많이 알려줘야지만 할수있답니다 ㅎㅎ
그런데 이건 많은시간을 투자해서라도 꼭 올리고 싶었지요.
그리고 석견희 교수님, 다음에도 산모들을위한 이런자리 많이많이 마련해주세요.
첫째딸래미도 뱃속에 둘째딸래미도 또보고싶다네용 😀 좋은추억 , 좋은태교 또만들고 싶답니다.
배도 안나왔는데 산모들의 비애를 또 , 예비아빠들의 무거운어깨를 표현해주신 배우님들...
청아한 목소리 덕분에 아가들이 뱃속에서 춤을추었다능 ㅋㅋㅋ
어제 힐링태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