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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비커밍맘 갈라콘서트! 해피베이비 감사드려요~
이제 29개월 ..3 살인 아들을 데리고 11/17 한누리 아트홀을 찾았다..
비커밍맘! 궁금하기도 하고.. 첫아이때와 달리 둘째는 태교를 언제했나 싶을 정도로 무뎌지고 첫아이보느라 늘 정신없는 일상에서..
오늘은 정말 둘째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공연보는 시간동안 맘이 뭉클하고 촉촉해지는 눈가.. 이렇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감사했다..
첫째돌보느라 무뎌진 내 감정에 집중할수 있었고, 남편과 아이.. 그리고 친정엄마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던 시간..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맘 감정의 물결에.. 비커밍맘 영상도 찾아보고 글도 읽어보고..
가슴에 소중히 담아봅니다..
오늘 .. 다행이도 우리 아들이 공연장에 잘 있어주어 공연을 끝까지 잘 볼수있었는데..3살 아들에게도 참 고마운 시간이었다..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공연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많은 산모들이 함께 누리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해피베이비에 감사드리고 .. 이렇게 공연 볼수있게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