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주차 쑥쑥이맘이예요. 공연후기가 넘 늦어서 죄송합니당..
저는 오산시 궐동에 살고있어서 오산보건소에 산모교실을 신청하고 저번주 금요일날 처음 오산보건소에 산모교실을 가보았는데요
그때 처음 비커밍맘 팜플렛을 받아보았답니다. 강의선생님께서 시간되시면 꼭 가보라고 하셨는데요.. 혼자가기가 쪼금 그래서ㅋㅋ
신랑을 쫄라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첫애라 무엇이든 처음이라 비커밍맘 콘서트도 처음이고 강의듣는것도 처음이었는데요.
강의들을때도 정말 유용한정보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구요~ 특히 비커밍맘콘서트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될거 같았습니다.
아기 기다리는 마음, 신랑의 입장에서도, 친정엄마를 생각하는 마음 전부 다 마음속에 큰감동이었어요.
눈물을 꾹 참고 있다가 친정엄마 얘기에 울컥 눈물이 나고야 말더라구요.. 훌쩍훌쩍.. 다른 맘들도 엄청 감동받으셔서 많이 우시더라
구요.. 정말 잊지못할 추억, 감동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이벤트는 기대도 안했는데 유모차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에 인터뷰도 했는뎅ㅎㅎ 또 이런 공연이 있으면 정말
가고싶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