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두아이 엄마로 적응하고 있는 상은&상윤 엄마입니다.

둘째를 낳고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집에서 조리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우리집으로 오신분이 원봉숙관리사님이에요^^

인상부터 너무 좋으셔서 보자마자 믿음이 가더라고요^^

첫째때는 조리원가서 조리를 했지만 둘째는 집에서 조리를 하기로 결정한지라 몸조리를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걱정은
정말 기우에 불과하더라구요~

관리사님 정말 아침일찍 오셔서부터 퇴근하실때까지 쉴틈도 없이 저랑 아기 보살피느라 애쓰신 덕분에 몸도 쉴수 있었고
편안하게 집에 있을수 있었어요^^

집안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음식은 기본반찬부터 제가 먹고싶은것도 해주시고~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넘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둘째도 항상 웃으면서 케어해주시고 첫째도 넘 잘 놀아주셔서 상은이가 지금도 이모님~이모님~하면서 찾는답니다.

너무 정들어서 마지막 헤어질때는 아쉽더라구요..ㅜㅜ

이모님 도움 덕분에 정신차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잘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다른분들에게도 많은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2016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