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지난 가을 일산지사에서 입주서비스를 받은 김영*입니다.
큰아기가 있어서 조리원도 못 다녀오고 몸이 많이 불편했음에도 이모님께서 모든 일 알아서 척척
해주셨던 덕분에 불편함 없이 산후기간을 잘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조리원을 가지 못해 내심 서운했는데 지나고 보니 조리원 2주 비용으로 이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어서 꿀같은 시간 보내고 진짜 대 만족이었습니다.
제가 몸조리하는동안 친구들과 카특하다가 이모님 이야기하니깐 다들 부러워하다라고요.
음식도 맛나게 해주시고 조리원 안 갔다고 마사지도 신경써주시고 무엇보다 큰아이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아이가 지금도 이모님 자주 찾아요.
이모님 가시고나서 얼마나 허전한지... 한참동안 멍~~~했답니다.
우리 대박이 이제 잠도 잘 자고 잘 놀고 방긋방긋....
이제서야 이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저처럼 행복한 산후조리를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