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숙 관리사님을 만나 정말 편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었어요~
조리원을 잘못 선택해 조리원에 있는 2주가 저에겐 가장 힘들었던 순간 이였던 것 같아요..
조리원에서 나와 이명숙 관리사님을 만나서 제대로된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어요.

결혼하고 창원으로 내려온지 얼마안되서 출산을 했기때문에 서울말씨를 쓰시는 관리사님은 정말 편했었요~
항상 원하는 것 있으면 다 얘기하라고 하셨고 산모가 푹 쉴수있게 믿음을 주셨던 것 같아요^^
아기에게도 항상 말을 걸어주셨고 사랑해~ 라고 너무 예쁘게 말해주셨어요
엄마인 저도 어색해서 못하는 말을 해주시니 저도 변하게 되었고요~

관리사님을 보면서 직업정신이 투철하시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아기가 아파서 병원 갈 일이 있었는데 정말 친정엄마처럼 같이 걱정해주시고
병원도 동행해 주셨어요..지금 생각하면 관리사님이 안계셨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ㅜㅜ

지금도 가끔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아기 사진보내드리면 너무 좋아시는 모습이
꼭 한번 다시 뵙고싶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