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맘에 얼른 후기 쓰고 싶었는데 이모님 가시고 나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시간이 안났네요~
이모님 덕분에 정말 잘 쉬었습니다.
아기도 참 이뻐해주시고 케어도 능숙하셔서 덕분에 잘 배웠네요!
아기가 빨리 태어나 병원검사도 몇번 더 가야했는데...
계속 신랑이 반차 쓸 수 없고 친정엄마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이모님과 같이 가서 든든했습니다.
집안일이며 요리며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예상치 못했던 마사지도 한시간씩 열심히 해주시고,
참 호강했던 시간이었어요.^^ 2016년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