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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예비맘들께 이창희 이모님 추천추천합니다..이모님감사했습니다~
이름
등록일
2016-05-03
조회수
3,853
둘째아이 출산입니다. 첫째아이때는 친정엄마가 일을하시지만 친정에 머물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 받으며 몸조리를 했 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둘째를 낳고는 아이 어린이집 등원 문제로 친정에 가있을수 없고 시부모님들도 일을하시고...첫째아이 키우면서 목디스크가 오는 바람에 혼자서는 도저히 몸조리를 할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첫째아이 키우면서 목디스크가 오는 바람에 혼자서는 도저히 몸조리를 할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산후 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계속 서울에 살았고 진해에 내려온지 얼마되지않아 서울에 있는 지인들에게 추천받을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혼자 여기저기 알아보다 해피베이비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창원 지사에 전화하니 전화연결이 되지않고 본사에 연락해 사정을 들으니 창원지사가 잠시 운영되지 않는다 하더 라고요..게다가 산후도우미에 대해 좋지않은 평을 너무 많이 들은지라 이것저것 불안한 마음에 계약할때도 본사 실장님 께 일주일 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바꿔달라고 신신 당부를 해놓은 상태였지요^^ 이모님 오시고 함께 몇일 지내다보니 괜한 우려였다는걸 알게해주셨습니다. 요리솜씨가 없어 양가 부모님들이 보내주신 냉동실에 얼려있던 재료들도 찾아서 요리도 해주시고 먹고 싶은 메뉴 물어봐주시며 하루에 네다섯가지씩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수유때문에 억지로 먹었었던 조리원 밥과달리 없던 입맛도 돌아올만큼 맛있는 요리들을 해주시는 바람에 입맛까다로운 남편이 매일 집밥먹고싶다고까지 해서 저도 남편 도 첫째아이까지도 너무 잘먹고 지냈습니다. 가시기 전에는 잘먹던 반찬도 대용량으로 만들어주고가시고 조리법도 알려주 셔서 정말 친정엄마가 오셨다 가신것처럼 든든히 지낼수있었습니다. 아침마다 한시간 반씩 걸려서 출근해주시고 첫째 어린이집 차시간 때문에 20분 먼저 출근하심에도 퇴근하실때는 불편 없게끔 조금이라도 할일이 보이거나 아기가 울때 안아주시느라 6시넘어 가시는것도 빈번했기에 죄송했던적이 한두번 이 아니었습니다.. 디스크때문에 아이 안는것도 무리가있을까봐 집안일 하시다가도 아이가울면 몇십분씩안아서 재워주시 고 좌욕에 마사지에 몸관리도 제대로 받았네요^^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예뻐하시면서 돌봐주시는 모습에 여러번 감동 받 았습니다.낯가림이 심한 첫째아이도 처음에는 경계하더니 한주지나니 이모 집에 간다고 울고불고 하는모습도 놀라웠습니다. 첫째 키운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같은데도 둘째 다시키우려니 막막했던 일들도 사소한것들까지 이모에게 수업받듯 배워가 며 목욕법도 동영상으로 남겨가며 2주동안 공부도하고요 ^^ 혼자 집에 있는것보다 함께 대화하며 아기돌보며 함께 밥먹으 며 가족처럼 지낼수있었던 이모님 덕분에 우울함도 없이 2주간 편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 관리사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관리사 한분으로인해 불안했던 회사 이미지까지 달리 보이네요. 이창희 이모님은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셨기에 앞으로 지인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을것 같네요. 관리도 서비스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해피베이비 이창희 이모님 수고하셨고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