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2주후 해피베이비에서 유재원 관리사님께 관리를 받았는데



너무 좋아 후기까지 남기게 되네요~^^





처음에는 어떤분이 오실까 걱정이되었는데 걱정과는 달리 이모님이 프로라서



척척 ~



처음에는 이거요렇케 해주세요 저건 저렇케해주세요 요구사항이 많았는데



알아서 척척해주시니 저는 마음푹놓고 외출도 하고 낮잠도 실컷 자고







이모님이 정리정돈을 너무 잘해주세요 나도 난중에 요렇케 하면되겠구나



하고 많이 배웠네요







큰애 옷장정리도 완벽하게해주시고 냉장고 냉동실까지 정리해주셨어요



사실 냉동실은 정리정돈 포기상태 한번문열면 와르를 ~쏟아졌는데



차곡 차곡 이쁘게 정리해주시고 가셨어요



반찬도 정갈하게 넘 잘해주셔서 우리 큰애도 잘먹였네요









이모님이 너무 좋고 편해서 계속 쭉 함께 싶었는데 이미 다른곳에 스케줄이 잡혀서



함께 계속 못해 아쉬워 죽겠네요







우리 연두도 관리잘해주셔서 피부도 깨끗해요 원래 이맘때 태열올라와서 난리도 아닌데



사실 큰애때는 시어머니가 봐주셨을때 태열과 피부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모님이 관리해주실때는 정말 깨끗하게 잘 지냈네요



계속 유지되야 하는데 ~^^







우리 연두가 순하다고 하셔서 집안정리를 많이 해주시구



이모님과 함께한 마지막날에는 이모님 가시고 나서 눈물이 나네요



이렇케 좋은분을 언제 또 만날까?



아쉬움과 함께 이모님이 어딜 가시던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