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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종임 관리사님, 감사드리고 또 뵈요~♡
아기가 태어난지 벌써 29일째 되는날입니다.
초산이어서 막막하고, 어찌해할지 몰라 당황했던 시간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냥 아기가 예뻤던 시간도 잠시,
급하게 병원에 입원하게되어 집청소도 하지 못해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해피베이비 원장님께서 미리 전화주셔서 필요한 물품은 없는지 살뜰히 챙겨주시고,
또 2주간 도와주실 제종임 산후관리사님께서 아가가 올집을 미리 깔끔하게 정리해주시어 첫날부터 기분좋게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육아 코치이자, 살림 선생님, 요리 선생님이 되어주셨던 제종임 관리사님,
첫째,10년차 경력을 자랑하시는 베테랑답게 육아의 정석!
아기의 울음소리만으로도 뭘 원하는지 한번에 캐치하시는 놀라운 능력.
이모님이 계시는동안 아기가 우는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둘째, 9시부터 6시까지 한시도 쉬지않고 집안 곳곳을 정리해주시는 깔끔함!
이모님이 워낙 깔끔하시고 부지런하셔서, 살림도 많이 배우고 좋은팁도 많이 전수해주셨어요.
셋째, 지겨운 미역국은 가라! 냉장고를 부탁해 쉐프부럽지 않을 정도의 속도 그리고 맛!
매번 먹기전 사진을 찍을 정도로 맛과 멋이 겸비된 식사였습니다.
제종임 이모님을 통해 본 해피베이비 서비스 퀄리티는 정말 높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모님 2주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