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9살이라 학교때문에 입주이모님으로 신청해서 했어요^&
노산이라^^걱정많이했는데
이모님이 잘 챙겨주셔서 편히하고 있어요
둘째도 둘째지만 첫째가 맘이 많이 쓰이는데
이모님이 아침식사부터 간식까지 잘 케어해주시고
애랑 ㅎ 대화도 잘 해주세요 ㅎㅎㅎ
신랑도 출근시간 맞춰서 아침준비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손도 빠르시고 집도 깨끗하고 ㅎ
무엇보다 ㅎ 냉장고에 있는것만 가지고도 뚝딱뚝딱 한끼씩 너무 맛있게
차려주세요
먹고싶은거 얘기하면 바로 해주시고^^
첫째 모유수유 하며 늘 잠 모잘라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밤에도 이모님이 둘째 케어해주시니 한결 수월하고 ^^
잘 자네요 제가 ^^
이모님 배맛사지 효과가 좋은지 노산인데도 배가 벌써 많이들어갔어요
다른얘기만 많이했지만 애기는^^정말 잘보세요
애기 너무 이뻐하시구요
이모님덕에 산후조리가 몸도 마음도 여유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