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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은님의 글입니다.
이모님이 가신지 보름이나 지났네요.
조산을해서 2.3 kg였던 우리승주를 건강하고 예쁘게키
워주신 김정자이모님 고맙습니다^^
모유수유 꼭해야된다고 마사지를 어찌나정성껏해주시
는지 엄마젖을 먹고있는 우리승주를볼때마다 이모님
께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조리원을 가라고권했던 남편
도 지금은 주위분께 산후도우미를 추천한답니다.
정갈한 음식이며 집안정리 잘 못하는 저에게 친정엄마
처럼 이것저것 가르쳐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선합
니다. 언제든지 지나가시는길에 꼭들러주세요.
제가 맛있는저녁 대접하겠습니다^^
짧은기간이었지만 오래전부터 알고있던것처럼 편하게
돌봐주신 이모님! 보고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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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엄마
특별히 잘해준것도없는데 편안하게 지냈다니
오히려 내가고마워요.
몸이약해서 끝나고올때 마음이안스럽더구만
승주도 많이자랐겠지? 정말보고싶네.
아기잘 키우고 행복한가정 꾸미면서 건강하길바래요.
온가족 건강하게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