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친정엄마보다 더 살뜰히 챙겨주시기만한
손*례 산후도우미님이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편지써서 봉투에 수고금이랑 넣는데
눈물이 다나려고하네요ㅜㅜ
바우처인데 다른업체에서 스페셜받은것보다 더더더 잘챙겨주시고
저는 쉬라고 혼자 애기봐주시면서 반찬도해주시고
큰애 옷정리도ㅜㅜ 이제 가시면 전 어떻하죠..
우리큰애도 이모할머니 매일기다릴텐데요..
우리모두 벌써 길들여졌거든요ㅜㅜ
이제당장내일부터 걱정이지만
관리사님 말씀처럼
건강한 아가들과 행복하게 사는것에 감사하는맘으로
하루하루 견뎌내야지요
어짜피 힘든지금 스트레스받지말고요~^^
늘건강하셔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