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후조리를 다른 업체에서 한달 하고도 몸이 안좋아서 산후도우미를 다시 구하던 찰나에
김금녀 이모님을 만났어요.
아기가 50일이 다되서 무거워서 다들 꺼려하시는데 이모님은 기꺼이 와주셔서 아기를 너무 잘 돌봐주셨어요.

한달 계시는 동안 제 식사 매번 국이나 찌개 다르게 해서 준비해 주시고
호박죽도 끓여주셔서 몸 회복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위생적이셔서 늘 삶고 닦고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우리애기가 몸움직임이 늘고 옹알이도 시작될 무렵이었는데
이모님이 쉴새없이 아기랑 대화하시고 마사지도 해주셔서 아기가 종일 방긋방긋 웃었답니다.
초산이라 아기다루는 게 서투른데 이모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목욕할때도 아기를 세심하게 케어해주시고
아기 돌보신는데는 베테랑이십니다.
이모님덕에 저나 아기나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다른 산모님들도 이모님을 만나 산후조리 잘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글 올려요~!
이모님도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