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로 이모님과의 마지막날을 보냈네요..
어떤분이 오실까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기우였던거 같네요.
입맛에 맞게 여러가지 반찬도 해주시고 아이 다루는 노하우도 전수해 주시고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당장 혼자서 아이를 감당해야 하는 다음주 월요일이 다가오면 도우미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질 것 같아요.. ^^*
울 아기도 도우미님의 손길을 그리워하지 않을런지..ㅎㅎ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분 소개시켜주신 해피 베이비에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