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경 관리사님!
이른둥이로 일찍 세상에 나온 우리 아기 '하이' 를
이름 불러주시면서 계속 안아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몸조리 하느라 팔아파서 제가 안아주고 싶어도 힘들었는데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잘챙겨주셨네요.
진짜 아기 좋아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오히려 제가 말수가 없어서 너무 조용히 지내는데
아기에게 말 많이 들려주라고 말해주실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덕분에 관리사님 믿고 낮에 푹 자고 새벽에 아기 돌볼 수 있었어요.

직접 순두부. 버섯 사오셔서 요리해주시고
던킨도너츠 빵도 같이 먹자 주시고 ㅎㅎ
밝은에너지가 제게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기를 돌보는 방법을 능숙하게 알려주셔서 큰도움 되었습니다.
저는 가사도우미를.원한게 아니기때문에
전 아기 돌보는 방법을 배우길 원했거든요.
목욕하는 법. 아기 코막혔을때 코뻥하는 법. 사례걸릴때 토닥이는 방법. 등등
초보맘에게 도움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주예약이아니라 미리 5~7주 예약할걸
이제야 제가 연장하려니 관리사님 스케줄 안맞아서 아쉽네요. ㅠㅠ

어쨋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