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서 조리원에 가지못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입주 이모님을 부탁드렸어요...
첫째가 워낙 활발하고 샘도내는 편이라서 둘째 잘 조리할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첫째때 조리원에서 했지만 모유도적고 아기보는법도 몰라서 고생을 했었기에 기대반 걱정반이 었어요.
이런 추천글 정말 처음 올려봅니다.
김정육이모님 처음에 말수는 적으셨지만 진정으로 우리 튼튼이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알아서 집안일 맛사지 아기보는법까
지 잘 알려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아기돌보는것과 관련된 자격증과 요리사자격증 없는게 없으신분이라 그런지 아기가 우는법이 없이 이모님을 잘따랐고 첫
째도 처음에는 많이 심통부렸는데 점차 나아지고 있네요...
이제 조리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인데.. 지금까지 너무 잘챙겨주셔서 헤어지려니 너무 섭섭하고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올
립니다..
조리원이 필요없고 너무 잘 조리해주시는 관리사님 정말 추천합니다.
밤에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모유량이 워낙에 적은데 유선도 틈나는대로 맛사지해주셔서 터주시고...
이모님 식사고 거르실정도로 조리에 힘써주셔서 저는 너무 감동받았고 고맙습니다.
주변에 조리원하는 사람있으면 정말 추천해드릴꺼예요..
조금있으면 조리가끝난다니..ㅠㅠ 생각만해도 서운하네요,,,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내야겠죠..
좋은 이모님소개해주신 해피베이비원장님감사드리고..이모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