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낳고 12년만에 둘째를 예정일 보다 일찍 태어나서 정말 정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는지도 몰랐는데 해피베이비로 인
해 이인옥 이모님을 만나서 한달동안 정말 산후조리를 잘하게 되었어요.첫째때문에 조리원도 못가게 되어서 첨으로 이용
해본 산후도우미 정말 만족했습니다.상담도 친절히 해주신 해피베이비에도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좋으신 관리사분을 보내
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강아지까지 키우고 있어서 강아지 좋아하시는분으로 말씀을 드렸더니 참고해 주시고 걱정도 많
이 했지만 이모님을 만나고 그런 걱정이 없어졌어요 아이보는일이며 집안일이며 모든면에서 정말 완벽했습니다.이모님이
지나간 흔적은 늘 깨끗히 정돈이 되어 있었고 아이보는거에 있어서도 능숙하게 잘보시고 맛사지도 넘 잘해주셔서 정말 좋
았습니다.밑반찬도 알아서 잘 만들어 주시고 미역국도 잘 끓여주셨어요.이모님이 있어서 잠깐의 외출도 할수있었어요 그
정도로 이모님이 잘봐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한달동안 너무 맘편하게 잘한것 같아요 한달이 후딱 지나갈 정도로
요.연장을 하고 싶었는데 이모님이 일정이 있어서 못하게 되었어요
너무 아쉬웠어요.좀더 하고 싶었거든요 한달 마지막날은 헤어지는데 슬프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글솜씨도 없는데 이런거 써본적도 없는데 애기 잘 시간에 몇자적어봅니다
그리고 제일 맘에드는것은 자신이 하시는 일을 너무 사랑하시고 좋아하시는거예요
그래서 감동받았습니다.
이인옥 이모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