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훌쩍지나고나서야 이모님보고싶어글올립니다.
저희집에계시는동안 잠시도쉬지못하시고 우리큰애정민이때문에 고생하신거너무고마웠습니다.
말썽꾸러기에동생이생긴터라 엄마를어찌나힘들게하던지...시간나는대로 정민이랑놀아주시느라힘드셨죠?
우리수민이도 엄마젖잘먹고무럭무럭자라고있어요.
큰아이때모유수유실패해서 이번에도잘할수있을까내심
포기할까도했는데 배불리 엄마젖을먹고자는 수민이를볼때마다 이모님생각이납니다.
이모님! 항상건강하시고 많이많이행복하세요^*^
박애순이모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