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수원 해피베이비 정민아 관리사님~^^
저는 막달일때 수원해피베이비 본사로 가서 실장님께 상담을 받고
신뢰를 얻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들 교육도 철저하게 하시는 것 같고
무엇보다 믿음이 가게 상담을 해주셔서 좋은분이 올거라 기대하고
조리원 퇴원하고 주말이라 거의 밤새다시피 1박2일을 보냈습니다ㅠㅠ
월요일 아침만을 기다렸는데 너무 젊으신 분이 오셔서 조금 놀랬는데^^
애기 케어도 너무 잘해주시고 특히 애기 배앓이 할때 자세도 잡아주시고
배마사지 부터 요리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잘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저는 낮도 많이 가리는데 그래서 신청할때 많이 망설였는데
오래전부터 편안히 알아오던 사람처럼 너무 편안했고
애기낳고 살짝 우울했던 마음이 말동무도 되어주고 하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었어요~
민아씨의 특유의 밝고 명랑한 성격탓에 너무 즐겁게 잘 지낸것 같아요^^
씩씩한 모습이 저를 무척 밝게 만들어줬던것 같아요
저희신랑도 좋은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고맙다고 좋아하네요^^
특히 셋이서 목욕시킬때 자세하게 자세잡는 법도 갈켜주시고
너무 재밌게 목욕수업을 해서 즐거웠어요
아가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젊은엄마지만 아이들을 키워서 그런지
소아과. 마사지. 산부인과에 대해서도 나이있으신분들보다
지식과 상식을 많이 알고 계셔서 퇴근하신 이후에도 새벽까지
우리아가가 괜찮은지 카톡으로 계속 케어도 해주시고
보건소에 BCG주사 맞으러 같이 가주셔서 정신없는 초보엄마인
저를 하나하나 잘 가르켜주시고 안내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특히 마사지 ㅠㅠ 최고예요 ㅠㅠ
돈주고 딴데서 받은 마사지보다 정말 강추입니다
젖몸살이 왔던터라 너무 힘든고비가 많았는데 부드럽게 쭉쭉 뽑아주시고
발마사지 너무 시원하게 남은 붓기 마저 쫙쫙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만난인연이지만 아무도 없는 수원에서 좋은분을 만나게 된것같아
감사드리고 이런좋은분을 보내주신 해피베이비 수원점께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