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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월이 지나 우리아이 백일이 다가오네요..
둘째아이라 산후조리 잘하고 싶었지만 조리원 2주도 못채우고 퇴실해 집으로
오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누군가가 집에 온다는것 또한 불편할것 같았어요..
첫날!!!일산지점 배경주 관리사님이 환하게 웃어주며 현관문 들어서시는 순간
마음이 툭하고 놓였습니다..
매일 기분좋게 먹으라며 예쁜그릇에 예쁘게 차려주시고..
모든 피로가 어깨뭉침으로 가는 저를 항상 따뜻한 손길로 맛사지 해주시면
신기하게 피로가 싹 풀리곤했었고..애 둘에 저까지 무슨일이든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던 모습에 무한감동이었습니다.
헤어질때 아쉬워서 펑펑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백일잔치를 준비하는 지금..행복한 추억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적어보았네요^^
어떠한 스킬보다 배경주 관리사님은...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