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김종연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수원)
셋째가 한달이 지났네요. 애기가 살도 오르고 잠도 곧잘 자고 매일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들 둘에 셋째 딸 둔 엄마입니다 ^^
15일간 바우처 제공으로 김종연관리사님이 우리 집에 오셨습니다.
그 기간동안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셋째라 급히 병원에 가게 되어 집안 정리를 해 둘 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관리사님도 같은 시간에 저희 집에 오게 되었는데
그때는 정말 멘붕이었습니다. 집안이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관리사님이 정신없는 저희 집 청소부터 깨끗하게 해주시고
살림이 소질, 아니 관심없는 저로 인해 엉망인 주방부터 깨끗하게 청소, 정리정돈을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정리정돈 해 주신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살림이 이런 거구나 싶더군요 ^^
살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셨어요 ㅋㅋㅋㅋ
관리사님의 요리솜씨가 짱입니다.
15일동안 정말정말 잘 먹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남편, 친정어머니, 두 아들....
그 이후의 저희 식탁을 비교해보면 정말 대단했구나 싶습니다. ㅋㅋㅋ
셋째라 위의 아들 두명 때도 산후관리사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네 굳이 비교를 한다면 식사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건 김종연관리사님과 함께 했을 때입니다. ^^
그리고 마사지를 제대로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첫째때는 마사지를 받은기억이 거의 없고
둘째때는 유방마사지는 제대로 받았고 둘째주부터 해주신다고 하시더나 다른 분으로 바뀌는 바람에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복부부터 마사지를 받을 떄 시원하기도 하고 이렇게 마사지를 받은 적이 없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애기를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 또한 제 아이를 더 그렇게 대하게 되고 다른 사람한테도 귀한 존재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귀하게 여기며 옷가지며 하나하나 신경쓰게 됩니다.
셋째라 몸조리를 잘해야 된다고 많이들 말 하는데
이번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종연관리사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