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좀 까다롭고 무뚝뚝해서 다른사람이 오면 좀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조리원에 나와서 배경주 관리사님이 오기전까지 많이 걱정했어요 아기를 잘 케어할수 있을까부터 ~ 어떻게 같이 생활하지
입주관리사님은 처음이라 그리고 조리원에 있을때도 다른 산모들이 입주 한다니까 불편할거라구 ~

우리 배경주 이모님도 느끼셨을겁니다 처음 뵙을때 제 초초했던 눈빛을 ㅋㅋㅋ
그런데 이런 걱정을 한방에 난리신분이 우리 배경주 관리사님입니다
아기케어에 있어서는 전문가이십니다 목욕하면서 하나하나 우리애기 맛사지도 해주시면서 진정한 프로입니다
교감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 아기관리 정말 잘하시는분입니다

사실 애기 낳은것도 깜박 잊고 살았을정도니까 그만큼 관리에 있어서는 최고 최고 입니다

외출도 아무걱정없이 할수있고 살림을 해본적이 없어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모님이 알아서 척척 건강한 요리를 해주십니다
국도 일일이 다시마 파등으로 육수를 내서 끓여주시고
청결함과 함께 건강함을 주는 요리를 해주시는분입니다

우리 첫째랑 둘째 비염이 있고 기관지가 안좋아서 걱정이 많은데 이모님이 흑마늘을 매일같이 끓여주셨구요
정말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제가 거의 살림을 안하니 남편과 거의 밖에서 먹는편인데 밖에서 먹는 음식은 맛은 있어도 뭔가 찜찜한데
이모님이 해주시는 요리는 건강함과 신선함 청결함이 있어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
이모님은 딱 내스타일입니다

배경주 관리사님은 보고 있을때나 안보고 있을때나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마음씨가 천성적으로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산모님들한테도 인기가 많은분이라 처음 소개 받을때 정말 좋으신분 보내주신다고 해서 말로만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이모님과 생활하다 보니 정말 가족같은 분이십니다
불편함이라고는 전혀 없을정도로 ...

여건만 되면 계속 쭉 ~ 같이 살고 싶을정도입니다 ㅜㅜ 다른분 소개해주기 아까울정도로 계속 함께 하고 싶은분이네요
마음씨 따뜻한 우리 배경주 이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