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올려야지 했는데 혼자서 아기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ㅠㅠ
9월 20일에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있다가
10월 5일부터 2주간 산후도우미를 신청했다가 김미자 이모님께서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2주 더 연장했어요~
아기 케어 뿐만 아니라 산모에 대한 케어까지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수유텀도 잘 맞지 않아 고생했었는데 김미자 이모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맞춰주기 위해서 애써주시고 결론적으로는
텀이 맞춰진 채 지금 보고 있어 확실히 편해졌어요~
아기가 보채도 잘 달래주시고 목욕하는 법, 아기 재우는 법, 달래는 법, 수유에 관해서 전문적으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이 되었습니다.
또 산모가 잘먹어야 한다며~ 맛있는 음식들 채소, 고기 골고루 많이 해주시고
이모님 가셔도 잘 챙겨먹으라며 볶음밥, 국 등까지 얼려서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했어요!

시간 되실때마다 마사지도 해주시고, 이런 저런 인생 선배로서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에 산후우울증이 생길 시간이 없었네
요. 김미자 이모님 감사드리고,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