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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강현순 이모님 감사합니다*^^*
이름
등록일
2007-05-14
조회수
3,116
큰아이와 6살 터울로 둘째를 출산하게되어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던 하루하루...
고액의 비용이 드는 산후조리원에 가기에는 부담이
되어 결정하게된 해피베이비와의 인연...
기대반..걱정반으로 퇴원 하던날 병원에서
처음 뵙게된 강현순 이모님!!
평소 사람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 마음을 비우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는 가시던첫날 수고하셨어요~하고 인사를 건네었더니 이모님은 오늘 무지 긴장 되셨다면서 서툴렀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돌아가셨다~ㅎㅎ
둘째날!! 평소 밥안먹기 안씻기의 달인 준형이를
마법의 기술로 눌러?버린 이모님!!
꾸역꾸역 아침밥을 해치우는 모습에 놀래버렸다~^^
눈뜨자마자 입맛도 없었을텐데..ㅋㅋ
그렇게 준형이를 유치원에 보내시고는
금새~맛있는 음식을 뚝닥 만드셔서 한상차려 오시며
따뜻하게 먹고 땀을 쭉~빼야 부기도 빠지고 젖도 잘나온다면서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데..감동감동~^^~

준서를 보시며 눈도 이쁘고~코도 이쁘고^^!
입도 이쁘고~한군데도 안이쁜데가 없다고 칭찬
하시며 정성껏 안아 주시고 목욕시켜주시고
사랑으로 돌보아주시며
빨래 청소 정리 무엇하나 이래라 저래라 말할 필요
없이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무척 마음이 놓였답니다.

꽃을 좋아 하신다던 이모님!!
준형이 에게는 딸기화분을..
준서 에게는 예쁜꽃이 핀 선인장을 선물하고 가셨네요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가신뒤에 2틀을 보내는동안
하루가 무척 길고 힘이드네요 ㅜ.ㅜ
준형이두 이모 왜 안오냐고 시무룩 하답니다.

집에 오셔서 돌아가실때까지 한시도 쉬지 않으시고
바지런이 일하시던 뒷모습이 그립습니다.
천사같은 아이들 때문에 2주동안 행복했다고 하시던 강현순이모님!! *^^* 시간 나시면 놀러 오신다던 약속 잊지마시구여~항상 건강 하시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