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주세요 .
일단 쌍둥이 케어 완벽 !!
첫째도 관리사님을 너무 좋아했고,
차분하신분 찾으시면 무조건이예요.
돌봄케어 놀이 청소 가사 음식 그냥 베테랑 ..

첫째가 4살이고 밑으로 쌍둥이가 있어요.
처음에는 쌍둥이라 관리사님 두분으로 신청했다가
선둥이가 초반에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일정이 좀 변경되어서 중간부터는 강욱자관리사님 한분만 오시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관리사님 두분이 오셔야 제가 좀 더 편하게 쉴 수 있을거같아서 한분만 오시는거에 대해서 고민이 좀 있었는데
관리사님 혼자서도 쌍둥이케어 완벽하게 해주셔서
제가 몸도 마음도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쌍둥이랑 단태아는 천지차이더라구요 ㅜㅜ
두명이니까 두번 먹이고 , 기저귀 두번갈고, 목욕 두번시키면 되는게 아니였어요.
수유텀도 겹치지않게 따로 잡아야하고
수유하거나 목욕할때도 다른 아이가 보채지않도록 두 아기의 컨디션을 모두 챙겨야해요.
그래서 항상 두 아기 수유텀도 다르게 잡아주시고 목욕시킬때에도 남아있는 아기가 울지않고 잘 기다려주도록
아기들 컨디션 봐가면서 맞춰주셨어요.
그래야 관리사님 퇴근하시고 엄마 혼자 볼때에도 힘들지않구요.
물론 관리사님 퇴근하시자마자 난리가 났지만 ^^
출근하시자마자 집안에 평화가 왔어요 ㅜㅜ
그리고 사실 첫째가 있다보니 제 음식보다 아이 음식이 더 신경쓰였는데 따로 말씀드리지않아도 알아서 제꺼랑 아이음식까지 따로 해주시더라구요.
몸이 힘들다보니 임신했을때부터 제가 아이를 잘 못 챙겨줬는데 저대신 다 케어해주셔서 이 부분이 너무 감사했어요.
전 초반에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야 산후우울증도 없고, 육아에 대한 두려움도 덜 해서 더 아끼고 사랑해줄 수 있어요.
관리사님이 너무 잘 케어해주신 덕분에 첫째와 보낼 수 있는 시간도 많이 가졌고, 백일이 지난 지금까지 둥이 동생들에 대한 질투도 전혀 없네요^^
아마 케어가 안됐다면 제가 불안해서 첫째도 못 챙기고
몸도 힘들어서 둥이 케어도 안되고
우울증까지 왔을거예요 .

강욱자 관리사님 꼭 추천합니다.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