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아기 낳은지 53일입니다.
경희씨에게 2주 동안 도움을 받고 이래서 산모도우미를 부르는지 알것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출산인지라 이번만큼은 잘 조리하고 싶었습니다. 경희씨는 나와 나이가 같아 친구처럼 편했습니다. 애기를 하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가 다알아서 내 몸과맘을 편하게 해 주더라구요. 해피베이비에서도 필요 할때마다 직접 방문 해주시고 정말 감사 했습니다. 우리아기가 경희씨에게만 가면 그리도 편안해 하던지!! 경희씨와 난 이번을 계기로 친구가 되었답니다. 지금도 만나면 아기부터 챙겨준 답니다.
암튼 경희씨와 해피베이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