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아이를 출산해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는데
김정육이모님이 오셔서 넘 편안히 세심하게 잘해주셔서 별탈없이 조리했네요.
첫애도 키웠는데 다시 아기를 키우니 서툴기만 했는데 이모님덕분에 여러가지 배웠고요.
그리고 산후마시지도 해주셔서 몸도 많이 좋아졌고요. 이모님계신동안에 밤에 잠도 잘자고 다연이 걱정도 하나도 없이 잘 지냈어요.
가시고 난뒤에 한동안 서연이 다연이 돌보라고 정신없이 보냈어요. 지금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고요.
맘편하게 산후조리할수 있어서 이모님 감사해요.
건강하시고요. 제가 수원가서 살면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