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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님의 글입니다.
낯선사람과의 만남이 늘 설레기만하는건 아니기에 걱정도 많이했는데 항상 즐거우시고 긍정적이신분이 오셔서 때론 엄마처럼 자혜롭게 신경써주시고 때론 친구처럼 수다도 떨수있게 해주셔서 산후우울증이 살짝왔다가 언제왔었는지 모르게 가버렸습니다.계시는 내내 나와 아기만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음이 고마워서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면 당연이 본인의 일이라며 겸손해하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백애산이름도 멋있으신 우리아이의 첫번째 은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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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숙산모님!
환절기에 가족들모두건강하신지요~"
아기의 사랑스럽고 예쁜모습이 보고싶습니다.
따뜻한마음으로 관리사님을대해주신 산모님께도
진실한 마음으로 내일처럼도움주시는 관리사님께도
저희는 늘 감사드려요^^
늘 축복과 웃음이넘치는 행복한 가정이루시기바라며
편안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