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가 너무나 짧게 느껴졌던 산후조리시간이였습니다.
아쉽게도 산후조리해주신 도우미 아줌마 성함을 제가 여쭤보질 않았군요.. 따님 이름이 수현이라고 한것 같은데... **^ㅡ^**
저희 첫째 딸도 도우미 아줌마 보고 싶다고 얘기 하는걸 보면 3살짜리 꼬마 아이에게도 아줌마가 참 정감이 갔었나 봅니다.
2주동안 너무나 열심히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구요.. 해피베이비와도 좋은 만남이 아니였나 싶네요..
너무 잘해 주셔서 1주일 연장신청했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를 했었지만말이죠..
아줌마! 2주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