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진옥실 이모님을 처음 뵌지가 어제같은데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 날이네요..
2주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인것 같아요..^^;
멀리 인천에서 서울까지 주말에 왔다갔다 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감사드려요~
저희 재윤이가 젖을 먹기만하면 입으로 토하기를 수차례해서 수건이고 옷이고 싸게고 하루에도 빨래가 몇가지씩 나왔는데..항상 웃으시면서 잘 챙겨주시고...
밤낮없이 아기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세심한 배려..
집안일도 너무나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제가 머라 감사의 말로만 전하기는 모자람이 있네요..
짧았지만 좋은인연 고맙습니다~
이모님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