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너무 고생많이하셨어여..
수범이랑 잘 놀아주셔서 감사했구요..
3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거 같아서 서운했습니다..
둘째라지만..
살림살이 모두가 서툴고 모르는 거 투성이였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제가 살면서 많이 생각날거 같아여..
특히 호박죽 정말 맛나게 먹었어여..
넘 맛있어서 조금씩 아껴서 먹고있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p.s 친정엄마가 딸하나 더 낳으라고 자꾸 말씀하셔서 벌써부터 제 맘이 흔들리고 있어여..혹시 나중에 셋째 낳게 되면 또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