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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주님의 글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2주의 좋은 시간이 다 지나갔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모님이 꼭 출근하실것만같아 늦장을 부렸지 뭐에요...ㅋㅋ
엄마인 저보다 진심어린 애정으로 도현이 돌봐주신거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우연히라도 한번 마주친다면 아주 아주 맛난 식사대접한번 할께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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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진주산모님!
그동안 편안히지내셨는지요.
사랑스런 아기돌보시느라 하루하루빠쁘게보내시지요?
산모님들의 감사과 칭찬글을보면서 보람과힘을얻는답니다.
저희도 정말고맙구요~ 관리사님께도 전해드렸어요.
모쪼록 올한해 많은복받으시구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