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민정님의 글입니다.
첫아기라 아무것도 모르고
애기가 황달에 염증에 두번이나 입원하고
나름 사연이 많았던..
그래서 2주가 3주가 되어버린..
그 기간동안 옆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주시고
힘을 주신 박미숙 이모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소한 것들도 신경써주시고
애기도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반찬도 간식도 신경써주시고
우울증 걸릴까 걱정까지..너무 감사해요~
---------------------------

잘 지내죠?시간이 참빨리도 가네요...
아직도 상진이모습이 눈에선하고 저도 민정씨랑
3주동안 지내면서 넘 편하고 좋았답니다!
좋은사람만나기가 그리쉽진 않거든요..
신랑도 잘해주시고..앞으로 애기 예쁘게 키우시고
가락시장갈일있으면 꼭한번 놀려갈께요...
항상건강하고 잘지내시고
우리 가끔씩 문자 친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