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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라이락이 향기를 뿜어내는 계절 5월에 샛별이와 샛별이 엄마를 병원에서 만났지요.
수유 시간이면 어김없이 울려오던 구내 전화의 벨소리 ~~ 그때 엄마는 잠에 취해 있었고 엄마가 모유 수유를 하려고 하면 그때마다 깊은 잠에 빠져 들었던 샛별 !! 이름만큼이나 예쁘고 잘 생긴 샛별!!
많은 걸 해 드리고 싶었는 데 일을 마치고 나면 항상 후회가 더 많았듯이 샛별 엄마에게도 정말 많은걸 해 드리고 싶었는 데 ~~~ 간식도 가능하면 색다른 것으로 아주 많이 많이 ~~ 그런데 하루 하루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 지 고맙습니다. 제가 해 드린것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지냈다는 걸 저는 압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가져 더욱 예쁜 서영이도 아주 많이 많이 보고 싶어질거예요.
더운 여름에 잘 드셔야 해요. 찬 음식은 아직 안되는 것 아시죠??
시간 나는 대로 자주 연락 드릴께요. ☞ 샛별엄마님의 글입니다.
출산전 관리를 신청한후 어떤분이 오실지 많이 궁금해하고 걱정도 했었어요
도우미님 오신후 정말 맘편하게 산후조리해서 칭찬글 올립니다
우리 관리사님은 우선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는 분이시구요.
또 큰애가 소외감느끼지 않도록 사랑으로 챙겨주셔서 가시고나니 큰애가 더 아쉬워하네요.
밤에 아기가 잘 안잔날에는 피곤하실텐데도 전혀 내색 않으시고 항상 웃는 낯으로 두아이를 대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려요.
특별히 요리솜씨가 아주 좋으셔서 조리기간동안 식구모두 호강을 했어요.
한 양식 두루두루 잘하시고 산모는 잘먹어야 한다고 신경많이써주셨어요.
좋으신 이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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