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조리가 끝나고 큰애가 오고 정말 눈뜰새없이 바빴답니다.. 사은품도 까먹고..ㅎㅎ
전 첫애때 조리기억이 안조아 별 기대없었거든요..
근데 이모님만나고 생각이 확~ 바뀌었네요..
정말 자기집처럼 정성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너무너무 감사함을 느꼈어요.. 아이를 다정히 안아 주시던 모습 집안구서구석 청결히 해주시던모습.. 반찬을 해주시던 모습 다시 생각나네요 ^^
마지막날 얼마나 마음이 허전하고 찡하던지 정이 많이 들었었나봐요.. ㅜ.ㅡ
다시 이모님이랑 수다떨고 싶어지는날이네요. ^^;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잊지못할거에요..
알려주신 짱아치레시피 꼭! 잘만들어볼게요~~ ^O^
항상 행복하시고 혹시라도(?) 셋째낳으면~~아시져??
ㅎㅎ 건강하세요~~ -희우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