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예정일 보다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해피베이비에서 많이 바쁘셨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아기땜에 스케줄이 꼬였을텐데도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셔서 가슴마사지부터 집안일이며 아기돌보기에 친정어머니처럼 신경써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가슴 마사지 할때도 조금 부끄러웠지만 친정엄마처럼 생각하라는 말씀에 도와주시는 동안 맘도 편안히 잘 쉴수 있었구요
시어머니가 계셔서 좀 불편하셨을텐데도 이것저것 아기에게 필요한말 챙겨주시고 마지막날 신랑에게 많이 도와주라는 당부의 말씀까지 잊지 않으셨답니다 관리사님 안계신 2틀째인데 너무 힘드네요
도와주시면서 살갑게 챙겨주셨던말들 새기면서 엄마로서 꿎꿎이 버텨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베이비 최수연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