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있어서 조리원에서 이주조리를하구 도우미신청을했어요...다른거 말구 첫째아만 잘봐주시길 바랬어요...그런데 첫째아이는 물론 저 신생아아기까지 어디하나 신경안써주시는데가 없더라구요...주의에서 도우미보다조리원이 좋다고해서 조리원을 선택했던건데 조리원이주가 아깝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첫째아이가 얼마나보채고 이모님을 못살게굴던지 제가다죄송스럽더라구요그래도 동생이 생겨서 그런거라면서 다이해해주시고 혼내는저를 이해시켜주시드라구요 글구 저에게는 맛사지를 아이들때문에 못받아서어쩌냐면서 걱정해주시구 끼니때마다 밥을 바로바로해주시구 반찬뭐먹고싶은거없냐구 항상물어봐주시구 제가 빨래라도 개킬려고하면 놔두라고 해주시고 마지막날에는 볼일볼꺼있으면 다보라고 배려해주시고 울아가에게는 눈맞추고얘기도많이해주시고 변체크도항상해주시구 열체크도해주시구 암튼 이곳에 이모님 자랑을 다못할꺼같아요...이모님이 가시면서 인사를하시는데 눈물이날꺼같더라구요보내드리기 싫어서요... 첫째아이는 이모님가신다고 울더라구요... 몇일동안 이모님을 찾을꺼같아서걱정이예요...이모님!!셋째낳으면 다시 와주실수 있나요?차편이 안좋아서 부탁하기도 죄송한데...그래도 이모님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이모님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그동안고생많으셨어요...건강하시구요...